예수대, ‘공감형 소통’ 중심 춘계 사경회 개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신앙 고민·삶의 이야기 나눔
예수대학교 춘계 사경회 참석자들이 신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예수대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가 최근 기존의 일방향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과의 ‘공감형 소통’에 초점을 맞춘 ‘2026 춘계 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경회는 소그룹 채플 리더 양성은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T&L의 찬양 이후 토크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토크 콘서트에는 이정옥 학부장교수를 비롯해 소그룹 채플 리더인 안요한 간사, 정유찬 전도사, 문정혜 간사, 김재훈 간사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경험한 고난과 이를 신앙으로 극복해 온 과정을 진솔하게 나누며 학생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독교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평소 신앙생활 속에서 가졌던 고민과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누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사경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신앙생활을 하며 혼자 고민했던 부분들을 함께 나누며 큰 용기를 얻었다”며 “정답을 강요하기보다 함께 길을 찾아가는 과정 같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움 교목실을 담당하는 홍소형 교수는 “이번 토크 콘서트가 지친 이들에게 회복의 마중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앙의 가치를 삶 속에서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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