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가 AI 부트캠프 사업 추가 선정과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택대학교는 반도체 중심 교육에 AI 기술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체계를 확대하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 AI 부트캠프 추가 선정… 반도체·AI 융합 교육 본격화
평택대학교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은 ‘AI 부트캠프’ 사업에 추가 선정되며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기존 반도체 중심 교육에 AI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게 됐다.
이번 AI 부트캠프 사업 선정은 평택대학교가 그동안 추진해 온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이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확보된 예산은 AI-반도체 융합 커리큘럼 개발과 실습 중심 교육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기반으로 AI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춘 ‘하이브리드형 첨단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평택대학교는 AI 부트캠프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성과…국제 협업 역량 강화
평택대학교는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글로벌 교육과정 프로그램에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유한호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유한호 학생은 2026년 7월 캐나다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진행되는 ‘Machine Intelligence’ 심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분석, AI 데이터 구조 설계 등 고난도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현지 대학원생과 글로벌 인재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국제적 협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평택대학교는 이번 성과가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경기청년사다리사업 연속 선정…청년 글로벌 역량 확대
평택대학교는 경기도와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경기청년사다리사업’ 운영기관으로 연속 선정되며 청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경기청년사다리사업은 해외연수 기회가 제한된 청년들에게 제도적 지원을 통해 균등한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평택대학교는 해당 사업을 단순한 연수를 넘어 실질적인 교육 성과로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 2년간 약 8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해외 대학 단기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났으며, 관련 결과는 학술지 논문으로도 발표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와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어학 교육과 함께 기관 방문, 전문가 인터뷰, 현지 프로그램 참여 등 실천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게 된다.
◇ 산학협력 기반 강화… 글로벌 인재 양성 거점 도약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사업 기획부터 운영,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며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유지하고 있다. 민간위탁 성과평가에서도 ‘탁월’ 등급을 기록하며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사업단은 참여자 간 경험 공유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리더 그룹을 구성하는 등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확장성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 성과를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정선호 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AI 부트캠프 추가 선정과 글로벌 교육 성과가 평택대학교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를 아우르는 교육 모델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이동현 총장 역시 반도체와 AI를 결합한 융합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으로 도약
평택대학교는 이번 AI 부트캠프 사업과 경기청년사다리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 교육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AI를 중심으로 한 융합 교육과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평택대학교는 1912년 설립된 피어선기념성경학원을 모태로 하는 기독교 사학으로, 오랜 전통 속에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실용적 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교육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