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소래노회, 김성근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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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의산노회 조승호 목사와 ‘2파전’
소래노회 제210회 정기회에서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된 김성근 목사(오른쪽)가 노회장인 권종렬 목사(왼쪽)를 비롯한 노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 소래노회가 16일 경기도 광명시 한우리교회(담임 권종렬 목사)에서 제210회 정기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관심을 모은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 추천에선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로써 GMS 이사장 선거는 앞서 의산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조승호 목사(은샘교회)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추천을 받은 김성근 목사는 “구호만 외치는 이사장이 아니라 실천으로 일을 이뤄내는 이사장이 되겠다”며 “선교사님들의 복지에 힘쓰고, 증가하는 은퇴선교사님들도 잘 세우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목사는 특히 “은퇴선교사들은 많아지는데 선교사로 지원하는 숫자는 줄었다. 이사장이 되면 선교사 확충에 힘쓰겠다”며 “선교사 자녀(MK)를 선교사 후보로 세우고 신학생들이 GMS에 관심을 갖고 선교사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래노회 제210회 정기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또한 “현장 선교사님들의 의견을 잘 청취해 지역 선교부가 책임 있게 운영되고, GMS 본부는 현장을 지원하는 국제본부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후원도 활성화 하여 더욱 활력있는 GMS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회는 김 목사 지원을 위해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 임원 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 권종렬 목사(한우리교회), 신임 부노회장에 최종일 목사(김포사랑스러운교회)와 박희준 장로, 서기 최봉진 목사 등을 선출했다. 총회대의원으로는 권종렬·김성근·배만석·김한욱·최봉진 목사와 최현탁·김기현·이상현·김인모·임봉업 장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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