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대면 축제”... 제9차 치과의료선교대회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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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Mission Build Up: 같이, 여기서, 열방을 세우다’ 주제로 5월 23일부터 3일간 열려
 ©치과의료선교회

전 세계 유일의 치과 직능 선교 축제인 ‘치과의료선교대회’가 10년 만에 오프라인 현장으로 돌아온다.

치과의료선교회(회장 이태일)와 제9차 치과의료선교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제9차 치과의료선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년마다 개최되는 치과의료선교대회는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 등 오직 치과의료 직군만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선교대회다. 특히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만큼, 이번 대회는 10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로서 기독 치과의료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Mission Build Up: 같이, 여기서, 열방을 세우다’이다. 조직위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삶의 터전인 치과 현장에서 어떻게 선교적 삶을 실천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릴지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패널 토의 형식의 주제 강의(다수 교회와의 선교 협력, 일터 선교, 국내 이주민 및 유학생 사역) ▲선교 현장의 실제 이야기를 듣는 현장 리포트 ▲국내외 선교사들과의 깊이 있는 교제 시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의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선택식 강의도 눈길을 끈다. ▲시니어 선교 ▲아랍 지역 난민 사역 ▲NGO를 통한 전문인 선교 ▲치과기공술을 활용한 선교 ▲BAM(Business as Mission) 등 전문성과 현장성을 두루 갖춘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또한, 치과의사·치위생사·치기공사·학생 등 직능별 모임을 통해 같은 직종 내에서의 고민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단순한 선교 정보 공유를 넘어 선교사들과 직접 교제하며 선교지의 생생한 상황을 이해하고, 참가자들의 선교적 지경이 넓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치과의료인으로 살아가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길 원하는 모든 분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과의료선교회 사무국(02-511-1040) 또는 이메일(dsi@dmfc.org)을 통해 가능하다.

#치과의료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