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부흥사회 제43회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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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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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목사(왼쪽)가 고신원 목사(오른쪽)로부터 취임패를 받고 있다. ©예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가 신임 대표회장 취임을 기념하는 예배와 함께 정기 모임을 열고 새로운 사역 방향을 다짐했다.

예성 부흥사회는 3월 27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벧엘교회에서 제43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교단 관계자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예배와 취임식, 회무 처리 순으로 일정을 이어갔다.

예배는 상임회장 전승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공동회장 김성은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이어 홍석영 목사가 사도행전 6장 4~7절 말씀을 봉독했고, 증경총재 김신호 목사가 설교자로 나섰다.

김 목사는 ‘기도와 말씀으로’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부흥사는 시대를 깨우는 영적 감시자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기도와 말씀에 집중할 때 교회의 생명력이 회복되고 참된 부흥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중보기도 시간에는 교단과 교회, 부흥사회, 국가와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가 각각 드려졌다.

2부 취임식에서는 벧엘교회 담임 이상복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참석자들은 축하의 뜻을 담아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이상복 목사는 “부흥사회가 하나로 연합해 교단의 영적 회복을 이루는 데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교단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신호 목사와 전임 대표회장 고신원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사는 교단 총무 권순달 목사가 전했으며, 증경총재 이윤구 원로목사의 축도로 취임식이 마무리됐다.

이어 진행된 월례회에서는 회원 출석 확인과 함께 주요 사업 및 재정 보고가 이어지며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흥사회는 앞으로도 복음 전파와 영성 회복 사역에 주력하며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역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음 정기 모임은 5월 1일 시흥중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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