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35주년 세미나 4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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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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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당복지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교회 내 죽음교육의 필요성과 과제를 다루는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4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각당 신관 각당홀에서 열리며, ‘교회와 죽음—교회에서의 죽음교육, 그 필요성과 목회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그동안 ‘자원봉사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치 아래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과 함께 죽음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고 밝혔다. 특히 죽음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적 과제로 인식하고, 이를 교육과 문화로 풀어내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구나 맞이하는 죽음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회가 죽음을 어떻게 가르치고 돌볼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세미나 당일에는 관련 연구 성과를 담은 도서 ‘죽음교육개론’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가 죽음을 둘러싼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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