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이흥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횡성홀리클럽 회장 최판섭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아 “성시화운동을 통해 행복한 시민과 건강한 가정, 깨끗하고 거룩한 도시가 세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특별찬양 후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설교했다.
예배 후 이어진 이‧취임식은 김연찬 목사(횡성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흥재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2016년부터 10년 동안 대표회장을 맡아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횡성성시화운동본부와 횡성홀리클럽이 협력해 복음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민 목사는 취임사에서 “성시화운동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이라며 “기도로 시작해 모든 교회가 연합하는 사역을 펼치고, 특히 다음세대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이흥재 목사에게 공로패를, 최현민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인범 목사(횡성제일장로교회)와 김동호 목사(한우리교회)는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또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사역보고를 통해 횡성 성시화운동의 연혁을 소개하며 향후 전국대회와 전도전략 세미나 참여를 독려했다.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와 횡성홀리클럽은 지역 교회 연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음 전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부활절을 앞두고 삼일보훈공원 일대와 시내 중심거리에서 ‘십자가 대행진’을 개최하고 있으며, 8‧15 연합예배, 찬양축제, 걷기대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한편 신임 대표회장 최현민 목사는 인천에서 목회하던 중 9년 전 횡성에 내려와 교단 차원의 개척 공모에 지원해 사랑의빛교회를 세웠다.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여건 속에서도 전도와 기도 중심 사역을 통해 교회를 성장시키며 현재 1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