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교직원선교회, 외국인 선교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라오스·필리핀·캄보디아 학생 5명에 식권 형태 지원
목원대 교직원선교회가 외국인 선교 유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목원대

목원대학교 교직원선교회가 외국인 선교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교직원선교회는 16일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선교 유학생 5명에게 총 5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최근 밝혔다. 장학금은 교내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병이어 식권 형태로 전달됐으며, 학생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식권이 제공됐다.

이번 장학금은 라오스 출신 너이 학생, 필리핀 출신 조슈아 학생, 캄보디아 출신 스라이신·빌레몬·조슈아 학생 등에게 전달됐다. 이는 외국에서 유학하며 학업과 생활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권진구 교목실장(교직원선교회 회장), 박경식 부처장(교직원선교회 총무), 김영미 과장과 노지인 계장(이상 국제협력처)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여식 이후 참석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교내 오병이어 식당에서 식사를 나누며 유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생활 적응과 학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도 함께 공유됐다.

목원대학교 교직원선교회는 교수와 직원들이 연합해 설립한 선교 단체로, 매 학기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나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샘터’ 사역과 한국어 교육을 돕는 SEM 단체 지원 등을 통해 교내 선교적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교직원선교회 관계자는 “외국인 선교 유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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