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나눔ON 캠페인’ 2차 e-바자회 성료… 크리에이터 협업으로 온라인 기부 확산

크리에이터 참여 속 604명 동참… 결식아동 식사지원에 수익금 사용
구세군 한국군국이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진행한 ‘나눔ON 캠페인’ 2차 e-바자회가 온라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구세군 한국군국 제공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진행한 ‘나눔ON 캠페인’ 2차 e-바자회가 온라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구세군은 5일 6인의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진행한 ‘나눔ON 캠페인’ 2차 e-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콘텐츠와 SNS에 익숙한 세대가 보다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디지털 기반 나눔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나눔ON 캠페인’ 2차 e-바자회는 2026년 2월 5일부터 2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구세군은 기부를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확장하기 위해 e-바자회 형식의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 협찬사 메가칩스와 공동 진행사 ㈜갓튜버홀딩스가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기획·운영됐다.

이번 ‘나눔ON 캠페인’ e-바자회에는 골드토끼, 너굴몬, 통증전문의 닥터호우, 낚낚라이프, 곰 언니, 뉴피스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6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SNS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콘텐츠 시청 이후 제품 구매로 이어지고,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기부로 연결되는 참여 구조가 형성됐다.

구세군은 이러한 방식이 온라인 콘텐츠 소비에 익숙한 세대에게 새로운 기부 참여 경험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캠페인에는 총 604명이 참여했다.

이번 ‘나눔ON 캠페인’ 2차 e-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일부는 결식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식사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세군은 방학 기간 급식 공백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도시락과 영양 간편식을 제공해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 사령관은 “나눔ON 캠페인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디지털 기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기부 모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구세군은 ‘나눔ON 캠페인’을 연중 다회차로 운영하며 시즌별 인기 상품을 활용한 온라인 바자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활용한 3차 e-바자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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