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정기답사 당시 기념촬영 모습.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산하 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원장 박광혁 장로)가 오는 3월 17일 ‘제6기 기독교 문화유산해설사 과정’ 2학기를 시작한다.
앞서 1학기에서는 강의 위주의 이론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번 학기에는 전국 각지에 남아 있는 기독교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답사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룬다. 답사 지역은 서울·경기·인천을 비롯해 강원, 호남, 영남 등으로 확대된다.
강사진에는 안교성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 황미숙 한국선교연구회 연구위원, 이순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연구실장, 한규무 광주대 교수, 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 조이제 목사(한샘감리교회), 홍승표 목사(아펜젤러인우교회) 등이 참여해 강의와 현장 지도를 맡는다.
수강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50명 선착순이다. 교인과 신학생, 목회자라면 지원할 수 있고, 1학기 이수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다만 2학기부터 새롭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1년 전 과정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전국 각지에서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기독교 역사문화아카데미는 보존과 계승이 필요한 기독교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