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KED, MK·청년 대상 ‘SHARED Pages’ 개설

교회일반
교회
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KOMED

선교사 자녀(MK)와 청년 세대를 위한 소규모 집중 훈련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됐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말씀 묵상과 독서 토론을 결합한 청년 과정 ‘SHARED Pages’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29길 11에 위치한 아현중앙교회다.

이번 과정은 2026년 3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저녁 식사가 포함된 일정으로, 참여자들이 충분한 교제와 나눔 속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선교사 자녀 및 청년 5명으로 제한해 깊이 있는 나눔과 맞춤형 지도를 지향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밀리의서재 구독권과 함께 학업지원금 10만 원이 장학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취지다.

KOMKED는 “말씀과 책 읽기를 함께 다루는 통합적 훈련을 통해 청년들이 신앙의 뿌리를 견고히 하고, 동시에 사고의 지평을 넓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교사 자녀와 청년들이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HARED Pages’는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각자의 삶과 사명을 점검하는 실제적 훈련 과정이 될 전망이다.

#KO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