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성도들이 11일 영화 ‘신의악단’을 단체 관람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인 윤대혁 목사가 한국에서 성도들과 함께 영화 ‘신의악단’을 관람했다.
사랑의교회는 11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신의악단’ 단체 관람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 윤 목사도 함께한 것이다. 이날 관람에는 현 담임인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사랑의교회 성도 4백여 명이 참여했다.
사랑의교회 본당은 지난 2024년 5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촬영된 장소이기도 하다. 당시 6천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교회 측은 “대학·청년부 다음세대들과 성도들이 2시간 넘도록 촬영에 임했고, 일주일 여 교회 현장 및 촬영을 위해 협력한 바 있다”고 밝혔다.
‘신의악단’ 김형협 감독은 사랑의교회 단체 관람 자리에서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사랑의교회에서 촬영하게 되어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며 교회 측에 감사를 전했다.
배우 정진운 씨는 “사랑의교회에서 찬양의 모습을 촬영할 당시, 수많은 청중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모습에 전율이 느껴질 만큼 큰 감동이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영화 촬영 이후 소홀했던 신앙생활에 더욱 열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 찬양(CCM)을 소재로 한 영화 ‘신의악단’은 지난 2월 4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초기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 수로 출발했지만 높은 작품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저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