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선교사
캄보디아 2026 전국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프놈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캄보디아 국가대표 주축인 왕립군 소속 선수들이 전원 메달을 획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결과 뒤에는 캄보디아 유도연맹 코치로 활동 중인 이승찬 선교사의 지속적인 지도와 훈련이 있었다. 이 선교사는 국가대표와 왕립군, 올림픽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술 교정과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오며 전반적인 경기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왕립군 유도팀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세밀한 기술 지도와 엄격한 훈련, 그리고 선수들을 향한 꾸준한 격려 덕분”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유도연맹 측 역시 “5년간 이어진 이 선교사와 한국 교계·스포츠계의 헌신이 국제 기준에 근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승찬 선교사는 “복음은 말보다 삶과 몸으로 전해진다”며 “유도를 통해 선수들과 시간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