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오픈뱅크 ‘사랑의 크루즈’ 7년만에 다시 출발

사랑의 크루즈 ©오픈뱅크
지난 2017년 미주 한인사회에서 처음 시도돼 3년간 큰 주목을 받았던 오픈뱅크의 ‘사랑의 크루즈’ 이벤트가 7년 만에 다시 부활한다.

오픈뱅크(Open Bank, 행장 오상교)와 오픈청지기재단(Open Stewardship Foundation, 이사장 최화섭)은 26일(현지 시간),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사랑의 크루즈’를 올해 다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방송과 엘리트투어, 그리고 애드뷰가 특별 협찬사로 참여해서 진행하게 된다.

‘2026 사랑의 크루즈’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0일, 롱비치항을 출발해 멕시코 엔시나다를 거쳐 돌아오는 3박 4일 일정의 가족 힐링 크루즈로 진행된다. 1 월 26 일부터 시작된 사연 접수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후 사연 심사와 가정 방문 등을 거쳐 4월 말 최종 승선 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라디오방송인 우리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좋은 아침 캘리남녀’를 통해 이번 행사가 홍보되고 가족 사연도 소개되어 이민생활을 이겨나가는 한인들의 삶을 동감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사랑의 크루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 제대로 된 여행을 경험하지 못한 가족들의 사연을 제출하면 되며, 참가자는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크루즈 비용은 모두 주최측에서 부담하게 되는데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새로 시작한 사랑의 크루즈인 만큼 가능한 모든 객실을 오션뷰로 예약할 계획이고 참여 가정도 예전보다 늘려 보다 풍성한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