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이사장 라제건)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애도'와 '웰라이프'를 주제로 한 겨울 특강 시리즈를 온·오프라인 병행(또는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문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현대 사회의 변화된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강의 포문은 오는 1월 23일(금) 열리는 '제9회 애도세미나'가 연다. 각당복지재단 애도심리상담센터 책임자문교수인 조현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 상실 애도상담과 증후군 및 PTSD 개입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펫로스(Pet Loss) 증후군을 겪는 반려인들을 돕기 위한 실전 상담 기법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구체적인 개입 전략이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월에는 웰라이프 강사들을 위한 보수교육이 진행된다. 2월 5일(목)에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특강이 마련됐다.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여 웰다잉 강의의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2월 26일(목)에는 청소년웰라이프강사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위한 죽음교육, 상실과 애도교육>이 진행된다. 성장기 청소년들이 죽음과 상실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건강하게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지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은 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에 위치한 각당복지재단 본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각당복지재단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각당에듀(www.kakd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삶과 죽음을 성찰하고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전문 강사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웰라이프의 가치를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