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이 기도하고 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이날 모임은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이기도 목사(주예수이름교회 담임,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가 로마서 9장 1~5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시 민족과 다음 세대를 향한 복음적 책임을 돌아볼 시점”이라며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기도의 자리를 회복할 때 복음 전파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이기도 목사는 “연합은 말이 아니라 섬김으로 나타난다”며 “교회의 역할은 드러내는 데 있지 않고 지역 교회들이 하나 되도록 돕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회원 점명과 회계·사무 보고, 각 위원회 및 지역연합회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2026년 사역 계획과 함께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앞두고 부천 지역 교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주요 일정으로 △1월 18일 순복음부천교회에서 열리는 신년감사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식 △1월 25일 서문교회에서 열리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주관 신년기도회 △2월 5일 설교자 윤상호 목사가 맡는 2월 월례회 일정을 안내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원일 목사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이번 임시총회와 월례회를 통해 지역 교회 간 협력 기조를 재확인하고, 향후 공동 사역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