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026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학생전형 모집인원 129명에 1,27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8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최종 경쟁률인 7.72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특수체육학이 17.80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글로벌융합계열 13.44대 1, 미디어계열 10.67대 1, 휴먼서비스계열 10.60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자유전공학부는 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년도 6.46대 1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계열별로는 문화콘텐츠계열이 9.08대 1, 경영계열 9.00대 1, AI·SW계열 7.73대 1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AI시스템반도체학은 6.20대 1을 나타냈다.
한신대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계열모집 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 자율성을 확대하고 복수전공 이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1학년 동안 계열 내 교양 및 기초과목을 이수하며 전공을 탐색한 뒤, 2학년 진급 시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남세현 입학·홍보본부장은 “이번 정시모집 결과는 한신대가 추진해 온 융합교육 강화와 미래지향적 학문 구조 개편에 대한 수험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입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사회적 실천력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학년도 정시모집 특수체육학 실기고사는 오는 9일 진행되며, 최초 합격자 발표는 26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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