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백인자 총장 성탄 축하 메시지 전하며 대학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
한세대학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참석자 기념 사진. ©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26일 대학원관 앞 분수대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양을 시작으로, 백인자 총장의 성탄 축하 메시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이 이어졌다.

백인자 총장이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세대 제공

백인자 총장은 성탄 메시지에서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오신 날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맨 위에는 별이 달려 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별을 보면서 우리 삶에 예수님께서 인도자가 되시고 또 공급자가 되시고 우리의 마음이 아플 때 위로자가 되시며 우리의 기쁨에 근원이 되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복하고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세대학교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안수집사회에서 기증한 것으로, 대학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며 설치되었다. 한세대학교는 내년 설립 72주년을 맞아,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학부와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위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시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창의성, 나눔·배려, 비판적 사고, 소통,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세대 #한세대학교 #백인자총장 #한세대크리스마스트리점등식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