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학회, 제80주년 교정의 날 맞아 교정상담인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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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특강·친교 프로그램 진행
교정상담학회 임원워크샵 기념 사진. ©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 제공

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가 제80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전라남도 목포 브라운도트호텔 회의실에서 ‘교정상담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수도권 지역 회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회원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정상담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전요섭 회장의 특강(주제: ‘학회 정체성과 학회 발전의 방향’)과 교육연수, 친교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전 회장은 “이번 ‘교정상담인의 날’은 교정의 날 8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비수도권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회의 정체성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교정상담의 전문성 강화와 교화 현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정상담의 사회적 가치와 학문적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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