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포럼
교회 건축과 예배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10월 서울과 대구에서 마련된다. 교회건축포럼은 오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 1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새로운 변화 추구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축, 디자인, 미디어, 공조 분야 전문가들이 교회 사역 현장과 맞닿은 주제들을 다룬다.
최두길 대표(야긴건축사사무소)는 교회 공간의 주중 활용 방안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통한 공사 리스크 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최종민 대표(에스쓰리글로벌)는 3D 시각화를 활용한 소통 방식과 교회 맞춤형 인테리어 전략을 제시한다.
박정민 실장(크리스시스템)은 세대별 미디어 사역과 유튜브 예배, 미디어 설계 사례를 공유한다.
황영주 부사장(푸른공조)은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혼합축열조 시스템을 설명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며, 점심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또는 문자(010-3966-1463), 전화(070-4355-330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