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직무역량향상 취업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기념 사진. ©성결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 직무역량향상 취업동아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일한 직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6개 팀이 선발돼 ▲기업 회계 ▲호텔 고객서비스 ▲항공 발권 ▲언어치료 ▲태권도 관련 기관 사무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모든 팀은 사업 오리엔테이션과 취업특강을 수강한 뒤, 각 팀별 활동계획에 따라 멘토링 특강, 기업 분석, 언어치료 교구 및 검사도구 제작, 이미지 브랜딩, 온라인 강의 수강, 자격증 취득 준비 등 실질적인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우승민(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4학년) 학생은 “혼자 준비할 때는 몰랐던 정보와 전략을 팀원들과 함께 나누면서 시야가 넓어졌고, 취업목표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