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아프리카 이슈와 미래 함의’ 학술대회 15일 열려

아프리카미래학회·아프리카미래협회 15일 온라인 ZOOM 통해 공동주최
(왼쪽부터) 사회 조용석 연세대 교수, 장훈태 백석대 선교학 교수, 황규득 한국외대 아프리카어 교수, 임기대 전북대 프랑스 아프리카 연구소 교수. 몇해 전 아프리카 학회 당시 학술대회 모습. ©기독일보DB

2023년 제8회 아프리카미래학회(AFS)하반기 학술대회가 ‘2024년 아프리카 이슈와 미래 함의’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13시부터 온라인ZOOM을 통해 열린다. 아프리카미래학회와 아프리카미래협회가 공동주최한다.

온라인링크 Zoom 회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https://us02web.zoom.us/j/89632338779, 회의 ID: 896 3233 8779)

학술대회 발표자 홍진근 교수(백석대학교/ 정보통신이사)의 사회, 신인호 목사(아프리카미래협회 부회장/부천 영광감리교회)의 개회기도, 황규득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학/본회 부회장)가 좌장을 맡고, 장훈태 백석대 교수(아프리카미래학회 회장 AFA 회장)가 ‘2024년 아프리카의 이슈와 미래 함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각 주제별 발표는 임기대 교수(아프리카미래학회 부회장/부산외대)가 ‘최근 알제리의 언어정책 현황’, 김유원 박사(동국대학교)가 ‘서아프리카의 에너지 지역주의:현황과 과제’, 백영연(유네스코한국위원회)이 ‘아프리카 인공지능에 대한 다자기구 접근의 효과와 한계 분석: 유네스코 사례를 중심으로’, 김계리(한국외국어대)가 ‘카보 델가도(Cabo Delgado)의 테러와 초국가적 안보위기: 모잡비크-탄자니아의 다공성 국경과 난민 문제를 중심으로’, 김해영 박사(밀알복지재단, 희망사업본부(케냐)본부장)가 ‘케냐 정부의 소수종족 정책의 미래’, 진소영(부산외대)이 ‘민족집단에서 초국적 공동체로의 서아프리카 이슬람: 무리디야를 중심으로’를 발제한다.

종합토론은 임기대(부산외국어대학교/본회회장), 폐회기도는 박해경(한철하신학공관 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주최 측은 현장 학술대회가 아닌 ZOOM으로 개최하는 이유로 해외에서 발표 및 ZOOM참가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미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