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준우승 야구부에 “고맙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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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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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장신대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야구부(감독 이선우)가 채은하 총장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지난 9월 22일 준우승한 야구부는 대회 종료 직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10월 4일 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야구부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채은하 총장과 교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선우 감독은 채 총장에게 준우승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채 총장은 금일봉을 수여했다.

채 총장은 선수들에게 “선수들의 기량과 실력이 출중한 우리 야구부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교의 명성을 드높여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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