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현역 군목 등 아우르는 예장 합동 군목회 창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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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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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 18일 최종 회의… 6월 1일 창립총회

예장 합동 군목회 창립 준비위원회 모임이 18일 서울 총신대 회의실에서 열렸다. ©준비위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군목회 창립 준비위원회가 18일 서울 총신대학교 회의실에서 오는 6월 1일로 예정된 창립총회를 위한 최종 준비회의를 가졌다.

예장 합동총회 소속 예비역 군목 350여 명과 현역 군종목사 60여 명, 그리고 군목 후보생인 대학 및 신학대학원 재학생 55명을 아우르는 군목회를 창립하는 준비위는 창립총회를 위한 정관 및 운영세칙을 초안을 확정짓고 행사가 열릴 총신대 현장에서 관계자와 점검회의를 했다.

준비위원장 윤병국 목사는 “지금까지 70여 년의 군종 역사에 예장 합동 소속의 군목들이 가장 많이 활동을 했고, 전역한 예비역 군종목사가 350여 명이 되며 각계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인적 자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전역한 군종목사들의 친목모임은 있어왔으나 이제는 힘을 모아 변화하는 군선교 현장에 지원 활동이 필요한 때가 됐다”며 “현역 군종목사들과의 소통, 그리고 신학대에서 준비하는 군목 후보생들을 지원하는, 이른바 ‘활동하는 군선교 후원회’로서의 군목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목회 창립예배에선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설교하고, 군목 출신으로 이번 총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박성규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다. 또 이석영 목사(대령, 예장합동군종목사단장)의 성경봉독, 류호근 목사(해군군종감역임)의 기도가 있을 예정이다.

축사는 이돈필 목사(예장 합동 군선교부장), 권오성 장로(전 육군참모총장), 최석환 목사(대령, 육군군종실장), 이정우 목사(군선교후원회 사무총장)가, 격려사는 문원철 목사(전 육군군종감),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 임익곤 목사(총신대 전 동창회장), 민남기 목사(예장 합동 전 군목부장)가 각각 전한다. 축도는 이윤희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장)가 맡았다.

창립총회에서는 준비위원장 윤병국 목사의 진행 아래 준비위 총무 함동수 목사의 추진과정 설명, 정관 채택, 이사 및 임원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