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4월 9일 부활절 새벽예배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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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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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활절인 오는 9일 새벽 5시 30분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소망!-슬픔의 시대, 기쁨을 찾는 여정’(이사야서 61:1~3, 마태복음서 5:10~12, 빌립보서 4:4~7)이라는 주제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전하고, 성찬 집례는 김은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이, 축도는 장만희 사령관(구세군한국군국)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