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 영등포 광야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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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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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앞줄 맨 오른쪽)가 영등포 광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최승연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황 전 총리는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야교회는 지난 36년 동안 서울 영등포역 뒤편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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