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 미주노회 신임노회장으로 김성광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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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김동욱 기자
제77회 가을정기노회 개최

하늘영광교회에서 진행된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미주노회 제77회 가을정기노회. 왼쪽에서 네 번째가 김성광 목사. ©미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미주노회 제77회 가을정기노회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하늘영광교회(담임 김성광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노회에서는 노회장으로 김성광 목사(하늘영광교회)가 선출됐으며, 부노회장에 권오달 목사(에덴장로교회), 서기에 지동근 목사(베이커스필드 아름다운교회)가 선출됐다.

노회에서는 이민 교회의 상황을 배려하면서도 노회 질서를 바르게 세울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교회 간 연합과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박웅기 목사(성서장로교회)의 인도로 강기운 목사(남가주 선린교회)가 "멈출 수 없는 사역"(행 5:4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이민 목회의 다양성과 이민 사회의 현실에 대한 적절한 목회 방향을 제시하며 교회 개척이나, 담임 사역만이 아닌 이민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다양성 강조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역자라면 어떤 상황과 방법을 통해서든 우리의 사역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어야 한다"며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사역을 준비하며, 우리의 사역을 멈추지 않고 감당하며 나아가자"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