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 내달 7일부터 총회장 등 임원 후보 모집

교단/단체
교단
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지난 예장 대신 총회 모습. ©기독일보 DB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이정현 목사, 이하 예장 대신)가 제 57회 총회장, 장로부총회장 등 신임 총회 임원에 대한 입후보자 모집을 공고했다. 등록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23일까지다. 입후보등록은 총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되며 우편 접수의 경우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6월 23일까지의 소인을 유효로 한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업무규정 제12조에 따라 입후보자 자격은 “총회장은 조직교회의 당회장으로 현 목사부총회장이 단독 입후보한다. 단 현 목사부총회장이 총회장에 입후보한 후 낙선 시 당회기 내에는 재 입후보 할 수 없으며, 현 목사부총회장 유고 또는 총회장 입후보 등록미필 시엔 목사부총회장의 자격을 구비한 자 가운데 총대호선으로 한다”고 했다.

목사부총회장의 자격은 ■총회 임원을 역임한 자 ■총회 총무를 역임한 자 ■노회장을 역임한 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장로부총회장은 조직교회의 당회원으로 ■본회 임원을 역임한 자 ■노회 장로 부노회장을 역임한 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기타 정 임원은 ■현 노회장 및 노회장을 역임한 자 ■총회 총무를 역임한 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임원 입후보자의 연령은 만 69세를 넘지 않아야 한다. 제57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정책 토론회는 내달 30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시 소재 예장 대신총회 채플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장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