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인생 혁명」

예수님이 주인 되면 내 비전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초라한 비전을 버리고 온 세상을 향한 풍성한 비전을 가지게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되면 손해가 아니라 훨씬 더 큰 축복이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모든 불평과 원망이 사라진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모든 다툼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모든 비난과 불평이 사라지고 감사가 넘치게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모든 무능이 사라진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우울과 허무가 빠져나가고 생명을 얻게 되며 그 생명이 흘러넘치게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예수님의 열정이 생기고 예수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된다. 내 안에 내 생각, 내 욕심, 내 자랑을 죽이고 예수님만 드러나게 하라. 당신이 진정 매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 내일에 대한 모든 염려가 다 사라지고 내일에 대한 엄청난 기대가 생길 것이다. 그분이 내 주인으로 사시는 삶이 기대가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당신이 정말 예수님의 종이라면 주인이신 예수님에게 순종만 하면 된다. 그러면 주인이신 그분이 당신의 모든 필요를 다 공급해주실 것이다.

김원태 – 인생 혁명

도서 「그럴만한 이유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어가 저녁 식탁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후식을 챙긴다는 기분으로 ‘1분 디저트 기도(1 Minute Dessert Pray)’를 마음속으로 올린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는 대로 생수 한 잔을 들이켜는 느낌으로 ‘1분 애피타이저 기도(1 Minute Appetizer Pray)’를 하고 침대에서 빠져나온다. 매일 애피타이저 기도, 아침·저녁 예배, 디저트 기도를 하면 약 1,500회의 기도를 일 년에 쌓는다. 결코 기도의 횟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아름다운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 가듯이 기도의 벽돌을 한 장씩 부지런히 쌓다 보면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이병훈 – 그럴만한 이유들

도서 「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

어린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수용과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을 ‘억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억압된 감정은 어른이 된 후에도 대인관계와 자신과의 관계에서 엄청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생각하는 습관,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 미래에 대한 마음의 태도 등 삶을 살아가는 인생의 태도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과거에 정서적으로 만족스러움을 경험하지 못하거나 정서적으로 결핍이 일어나면 마음이 건강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내면아이의 상태가 될 때 이는 인간에게 있는 행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마음은 정말 힘들고 외로운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부관계, 자녀 문제, 정서적인 어려움으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정체성이 흔들린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내면아이가 성장하면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사건을 해석하는 해석 능력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김승연 – 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