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팀 켈러와 복음에 빠지다」

죄와 싸우면 인간은 영원히 패배한다. 죄는 인간이 영원히 정복할 수 없는 인간을 지배하는 왕이다.어떻게 종이 주인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이기는 길이 열렸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이 세상에 나타나셨다. 그를 새 주인으로 삼는 것이다. 이 영적 보복은 영이신 하나님이 오셔야만 한다. 원 창조의 상태로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그분만이 보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마가는 예수께서 불구들과 병든 자를 치료하시는 현장 속에 그 보복이 일어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치료 현장에서 시작된 복수가 십자가에서 가장 완벽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이사야가 하나님이 오셔서 보복할 것이라고 한 예언은 그렇게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박영호 - 팀 켈러와 복음에 빠지다

도서 「불치질병 이리하면 완치된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저 여 집사를 괴롭게 하는 천식귀신은 정체를 밝힐 지어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저 여 집사를 괴롭게 하는 천식귀신은 정체를 밝힐 지어다.” 그러니까, 여 집사가 앉아 있다가 뒤로 벌렁 넘어지면서 발작을 하더니 기침을 사정없이 해대는 것입니다. 내가 머리와 목에 손을 얹고 성령님 천식을 일으키는 더러운 귀신들을 모두 결박하여 예수님 발 앞으로 내보내세요.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니 발작을 하면서 기침을 한 30-40분을 하다가 잠잠해지는 것입니다.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집사님 지금도 목이 답답합니까? 아니요 시원해졌습니다. 천식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두 번 안수를 더 받으면 완치가 될 것입니다. 그 뒤로 2번 더 안수를 받고 완치가 되었습니다.

강요셉 – 불치질병 이리하면 완치된다

도서 「매일 아침 소망 한 모금」

코로나19 펜데믹(pandemic) 속에 갇혀버린 우리는 그야말로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통제와 단절 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목숨처럼 귀하게 여기던 예배마저도 자유롭게 드릴 수 없고, 소그룹 모임조차 여의치 않았다. 상황은 무척 낯설었고 혼란스러웠다. 당황스러운 마음과 상실감을 어떤 방법으로든 채우고 싶었다. 막연한 두려움과 상실감에 빠진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소망을 주는 1분 메시지’라는 이름으로 매일 아침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 시대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고 소소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이는 영적 고립감에 빠진 이들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이 되었다.지금 광야의 메마름 때문에 혹은 마라의 쓰디쓴 물을 마시며 낙심 중에 있는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탄식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엘림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사실 말이다. 엘림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조금 더 믿음으로 인내해야 한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김영대, 김상겸, 이재영, 김성윤, 문병학, 이현우, 김경선 – 매일 아침 소망 한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