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 선교회 “1대 1 동역선교로 복음 전파 지경 넓혀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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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기독일보 기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GSM 2021 선교의 밤 ©미주 기독일보
1대 1 동역 선교를 통해 100달러가 꼭 필요한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GSM(국제 대표 김경식 목사)선교회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비치 파크 이벤트 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GSM 시애틀 선교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세계 선교를 향한 헌신의 마음을 다짐했다.

GSM 선교의 밤은 일선 선교사들의 선교 현장을 소개하고 선교보고를 통해 선교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선교사들과 긴밀하게 교류하고 선교를 위해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이다.

김경식 목사는 "전 세계 선교사들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가운데선교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며 "GSM은 앞으로도 후방 선교사들이 주님의 선한 일에 동참하고 전 세계 선교사들과 협력하도록 복음 전파의 지경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선교보고를 전한 권종승 선교사(물 한그룻 선교회)는 우물 파주기와 정수기 만들기, 위생교육, 복음 전파 등의 사역을 소개하면서 "아직도 마실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다"며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사역은 생명을 구할 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투병중에도 이날 선교의 밤에 참석한 황선규 명예 이사장은 "1:1 동역 선교라는 훌륭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후방 선교사들이 협력하며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GSM 선교사들과 함께 삶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선교에 생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M은 황선규 목사가 2002년 7월, 시애틀 중앙침례교회에서 은퇴했을 당시 폐암 말기 상태에서 그의 마지막 생명을 주께 드리고자 첫해에 6명의 선교사에게 월 100달러를 후원하는 것으로 선교를 시작됐다. 이후 선교사 후원 및 연합단체로 빠르게 성장해 현재 전세계에 1689명의 전방 선교사와 1680명의 후방선교사가 1:1 동역 선교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