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월감리교회, 인천시 부평구 갈산1동에 사랑의 쌀 1천㎏ 기탁

 ©갈산1동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갈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기독교대한감리교 갈월교회가 사랑의 쌀 이웃돕기 1천㎏을 기탁 했다고 29일 밝혔다.

갈산1동에 따르면, 갈월감리교회는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으며, 사랑의 쌀을 모아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소외된 주민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병칠 갈월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 조금이나마 소외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지희 갈산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사랑을 베풀어 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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