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미라클365 버츄얼 하모니런’ 성료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미라클365 버츄얼 하모니런’ 성료 ©기부플랫폼체리 제공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가 '사단법인 인순이와좋은사람들'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기부 마라톤, '미라클365 버츄얼 하모니런'을 진행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미라클365 버츄얼 하모니런'은 지난해부터 기수 션과 인순이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기부 마라톤으로, 다문화 특성화 학교인 해밀학교의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념품 선택, 참가 신청부터 달린 거리 측정, SNS 인증샷 공유까지 모두 체리 앱을 통해 진행됐다.

지난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총 333명의 참가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비대면으로 약 1,724km를 달려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특히, 가을을 맞아 단체 행사가 자주 열리는 시기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실내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 요즘, 기업 및 CEO 모임 등에서 대규모 단체 참여가 이루어진 것이 눈에 띈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오픈놀'은 하모니런을 통해 사내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조를 짜 양화대교를 통해 회사가 위치한 당산역, 합정역을 왕복하며, 기부 마라톤에 참여했다. 건설IT 전문 벤처기업 '로이테크원' 또한 기업 후원을 진행하고 임직원과 하모니런을 함께했다. 임직원이 모여 청명한 가을 하늘을 즐기며 하나로 뭉쳐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참여한다는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ESG 경영이 주목받으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사회공헌과 관련된 사내 활동을 통해 애사심 함양, 단합력 강화에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 모두에게 더욱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IT업계 CEO 모임인 '솔리데오 CEO 모임', 크리스천 실업인 모임 'CBMC' 광화문지회, 양화진지회도 회원들이 공원에 모여 함께 걸으며 모임을 진행하고 다문화 청소년 교육 지원에 힘을 보탰다.

체리 개발운영사 26년 차 IT 기업 이포넷의 이수정 대표는 "조직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요즘, 임직원, 회원들과 함께 비대면으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리 스니커즈데이 걷기기부 솔루션을 활용한 하모니런에 많은 단체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ESG 시대에 발맞춰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모임 등 다양한 주체가 더욱 뜻깊고 편리하게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기부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는 2019년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국민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약 24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가장 대중화된 블록체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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