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신 전국 기도회, 지난 23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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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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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총회 신학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경 ©합동신대 홈페이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총회장 박병화 목사) 전국 목회자 기도회가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95:6)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기도회는 목회자 각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진행된다. 기도회에선 ▲나라를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합신 교단과 9월 총회를 위하여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 ▲목회자 자신을 위하여를 놓고 기도한다.

최근 예장합신 교단지인 개혁신보에 따르면, 박병화 총회장은 "지금 한국교회는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 특히 성도들의 신앙과 예배, 그리고 다음 세대들에 대하여 큰 위기에 놓여 있다"며 "목회자들이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특히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기도하며 밤을 보내고자 한다. 물론 원하는 성도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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