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셀럽 7인의 목소리 담은 후원스토리 오디오북 발간

월드비전 후원스토리공모전 개최, 후원자 나태주 시인의 심사 통한 9편의 수상작 선정
월드비전이 셀럽 7인의 목소리를 담은 후원스토리 오디오북을 발간했다 ©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셀럽 7인의 목소리를 담은 후원스토리 오디오북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5~6월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후원의 기쁨과 보람이 담긴 이야기를 응모하는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수상작은 월드비전 후원자인 나태주 시인의 평가를 비롯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총 9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오디오북과 전자책으로 발간됐다. 오디오북은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인 김혜자·김효진·박정아·이상엽과 배우 이다해·조현재·엄태구 등 총 7명의 셀럽이 참여,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9편을 직접 낭독해 감동을 더 했다. 특히 전자책의 표지 그림은 월드비전 후원자 전이수 동화작가가 작품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오디오북은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이외에도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는 오디오북 메이킹 영상과 전자책도 볼 수 있다.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배우 김혜자는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녹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후원자분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다. 후원스토리 오디오북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많은 분께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작 심사에 참여한 나태주 시인은 "공정하게 평가해야 하기에 조금은 날카로운 시선으로 글을 읽었고 기본적으로 글이 갖추어야 하는 형태와 글의 구성을 기반으로 평가했다"라며 "평가하는 내내 진정성 있는 글을 읽게 되어 큰 기쁨이었다"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월드비전은 오디오북 및 전자책 발간을 기념해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드비전 '우리가 함께한 시간' 캠페인 페이지에서 오디오북∙전자책 감상 후 가장 감동적인 작품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월드비전 공식 블로그에서도 오디오북 청취 소감 작성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요즘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어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후원을 통해 느낀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솔직한 글을 통해 전해주신 후원자분들과 따뜻한 목소리로 담아 주신 친선·홍보대사님과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이번 후원스토리 공모전에 참여해 밥피어스상, 월드상, 비전상을 수상한 후원자의 이름으로 볼리비아, 모잠비크, 인도네시아 사업장 아동들에게 코로나19 위생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동들에게 전해진 후원 소식은 10월 이후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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