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고상한 인격, 영성과 윤리적인 삶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나의 주인(主人)으로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形像)을 본받아 온유(溫柔)와 겸손(謙遜)으로 십자가(十字架)에 죽도록 충성(忠誠)하는 자이다. 그리스도인은 각자 삶의 영역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한국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준비하며,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 만물의 마지막 때인 이때 주님의 지상명령(至上命令)을 따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김대연 - 간추린 한국교회사

《사랑의 기적》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코로나-19 등 여러 문제로 인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의 치유와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엮은 책이다.

'사랑의 본질', '사랑의 능력', '사랑의 실천' 등 3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사랑의 본질을 알고 능력을 깨달아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각 파트는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마무리에는 암송말씀과 기도문을 실어 본문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훈 - 사랑의 기적

물질적 풍요로움이 있는 곳, 세상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곳 미래가 보장된 곳, 나 혼자 복 받기 원하는 곳. 하나님께서는 편안히 안주하던 일상을 옮기십니다. 아직 가 보지 않았던 일상으로.... 더 크신 하나님, 그분을 만날 수 있도록,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복 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렇게 나를 위해 여정을 준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안주하는 삶을 기뻐하신 적이 없습니다.

김유림(라이트니스) - 예수님과 여행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