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 열겠다"

문-안 후보 단일화 파행 5일 만에 만나
▲지난 6일 단일화 협의를 위한 첫 회동 당시 (왼쪽)문재인 후보와 (오른쪽)안철수 후보. ⓒ자료사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협상 중단 5일 만인 18일 만나 새정치국민공동선언 7개항에 합의했다.

18일 이해찬 대표와 우상호, 추미애, 이용득 최고위원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총사퇴 직후 만난 두 후보 는 회동에서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란 새정치국민공동선언 7개항의을 합의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국정리더십, 정치혁신, 정당혁신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19일부터 두 후보 대표단 단일화 협상은 가속화 될 전망이다.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대선 #새정치공동선언문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