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주일』

사탄은 안식일 제도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주일 성수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할 것이며, 그 결과는 영적인 침체로 이어져 죄에 무감각한 상태가 된다. 더 나아가 세상은 날이 갈수록 악해져 갈 수밖에 없다.
- 01 성경적인 관점에서 본 주일 성수 中

성도에게는 때에 따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듣고 은혜받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된다. 말씀을 통해 문제를 해결 받고 기뻐한다. 교제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나눈다. 성도에게 주일은 단지 쉬는 날이 아니다. 은혜를 통해 영적, 육적으로 충전하는 날이다.
- 02 안식일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 中

©도서『책읽는사자의 신앙의 참견』

P. 203~204 청년들에게 진로와 취업, 직장 문제는 정말 심각한 고통의 문제다. 이들의 고통은 ‘실재’다. 2030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크리스천이 직면한 현실은 여러모로 녹록지 않다. 하지만 기억하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사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맞춰지고 있는 거룩한 퍼즐 조각이다.

P. 223 자신이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 도전하자. 도중에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때 그만두면 된다. 실패는 없다. 지금 내 삶에 거절하고 끊어야 하는 것들은 과감히 정리하자. 어느 곳으로 출근하든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소금과 빛이 되도록 오늘 내 영성을 점검하고, 더럽고 죄 된 습관과 당장 결별하자. 이것이 크리스천만의 취업 준비이자 하나님의 면접이다. 합격은 따놓은 당상이다.

©도서『고난은 악이 아니라 약이다』

아름다움은 앓고 난 뒤의 ‘사람다움’이다. 사람은 결국 시련과 역경을 통해서 더욱 사람다워 가는 것이다. 여러 가지 상처가 있는가? 아픔을 겪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사람다운 작품으로 빚어 가시는 중이라고 믿기를 바란다. 이것이 승리이다.
- 연전연패에서 연패연전(連敗連戰) 신앙으로 中

예수님께서도 이런 표현을 자주 하신다. “너희는 믿기만 하라.” 기독교는 명사신앙이 아닌 동사신앙이다. 우리를 정적인 상태로 두지 않고 살아 움직이게 한다. 우리 삶의 역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달라진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만큼 기적이 일어난다.
- 정답을 넘어 해답을 찾아 삽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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