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기 YCLA(청년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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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민족복음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세상을 변화(시편78:72)시켜 나가는 청년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제1기 YCLA(Young Christian Leaders Academy)가 5월 14일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어 7월 9일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YCLA원장 최에스더 교수의 사회로 CLA총동문회장 오수철 박사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박사(신생명나무교회 목사)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여기에 참여한 크리스천 리더 20명은 각 교회와 기관에서 추천된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됐다.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은 본인이 원하는 각계각층의 크리스천 전문가들에게 코칭과 멘토링 과정이 진행되며, 지속적인 인턴십 과정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갖춘 일터사역자로 세워갈 예정이다.

최에스더 YCLA 원장은 “이제 크리스천 청년 리더들이 깨어나, 교회의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크리스천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오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 했다.

장헌일 박사는“이번 제1기 YCLA는 그동안 정치, 경제, 언론, 사회문화 등 12대 영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크리스찬 리더를 양육해온 G12MVP 사역에 연속된 것으로, 보다 많은 크리스천 청년리더들이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로서, 선한 영향력을 갖고 우리 교회와 사회, 국가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리더로 세워가는 것”임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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