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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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여름캠프) 개최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 2019 윤석전 목사 여름 하계 청소년 수련회 ©연세중앙교회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오는 8월 5일(월요일)부터 8월 8일(목요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여름캠프)가 개최된다.

이번 수련회는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는 제목으로 중·고등부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 대상 선착순 4000명을 모집한다.

20여 년을 한결 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여름캠프)에 매년 수만 명이 참석하고 있다.

이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를 꾸준히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가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 내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 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 받고, 영육에 고통을 주는 온갖 문제를 해결 받고,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까지 체험하기 때문이다.

경남 거창군 거창중앙교회 중·고등부는 18년 연속 연간 두 차례씩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가한다.

매 수련회 마다 은혜 받고 성령의 은사까지 받아 교회·가정·학교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기에 이 교회에서는 제86차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도 79명이 참석했다.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가하는 사춘기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변화한다. 오직 성령 하나님께만 생각이 붙들려서 세상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가치있는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된다.

이 중·고등부 수련회(여름캠프)를 통해서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하여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큼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듣고 결단의 표시로 내놓은 물건 ©연세중앙교회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리!’ 중·고등부 학생들이 수련회를 통해서 평소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줄 알면서도 소지하고 다니던 화장품, 담배, 피임 제품 등 여러 유해물을 수련회 말씀에 은혜받자 스스로 내놓았다. 하나님께 확실히 회개한 후 다시는 죄에 지지 않겠다는 결심을 표현했다.

또한 연세중앙교회에서 시작되는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는 "예수님! 나를 변화시켜주세요" 라는 주제로 7월 15일부터 ~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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