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선교대회, 예원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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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세계선교대회가 예원교회에서 19일 열린 후, 20일에는 덕평RTS에서 제20회 졸업감사예배도 열렸다.

"237나라의 빛이 되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선교대회 대회장 장인성 목사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전도운동과 선교운동이 일어나지 않는 옛 틀이 깨어지고, 전도운동과 선교운동이 힘 있게 일어나는 새 틀을 갖추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실 것"이라 밝히고, "선교사들은 선교지를 살리는 영적대사로 세워지고, 700여 교회들마다 선교의 바람이 힘 있게 일어나며, 이 바람을 타고 선교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세대 선교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 했다.

한편 행사는 선교사합숙에 이어 16일과 17일 지역별, 교회별로 선교축제 주일을 보냈으며, 선교대회 후 덕평에서 줄업감사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