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콕 집어 알려주는 청년사역 가이드

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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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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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청년사역 현장에서의 진솔한 고민과 생생한 은혜의 기록!

'건강한 청년공동체는 어떻게 세워지는가?'에 대한 시원한 해답이 여기 있다.

"마땅한 사역지가 없어요!"라고 아우성인 신학대학원을 막 졸업한 사역자들!

"준비된 청년사역자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라며 호소하는 교회들!

최근에는 부흥하고 성장하는 청년공동체를 찾아보기 힘들고 줄어만 가는 청년공동체를 기꺼이 담당하려는 사역자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때문에 청년사역을 포기한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답답한 청년사역의 현장 속에서 '맨 땅에 헤딩'해 가며 포기하지 않고 청년 부흥을 이끈 4명의 목사가 의기투합하여 써 내려간 은혜로운 사역의 기록이다. 궁금한 것을 속 시원히 알려주는 이 없는, 힘들고 외롭기만 한 청년사역의 현장에 서 있는 후배 사역자들에게 청년사역 성장의 핵심원리를 알려준다. 공동 집필이라고 해서 각 부분을 4명이 나눠서 쓴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 함께 모여 대화하고 토론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성과 열정을 한데 모아 핵심을 추출한 귀한 열매이다. 청년을 살리는 일, 이것은 한 사람의 바람이 아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이 시대의 부르심과 사명이다. 부디 청년사역 현장에 있는 모든 사역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지혜와 힘을 얻게 되기를 응원한다.

청년공동체를 위한 예배, 설교, 기도회부터

소그룹, 또래모임, 사역팀 구성, 전도축제, 수련회, 단기선교까지

'청년사역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청년사역자라면 이 책의 목차를 펼치는 순간, 친절한 멘토 사역자를 만난 느낌일 것이다. 청년들을 처음 대하는 방법부터 사역의 기본 중에 기본인 예배와 설교, 그리고 더 나아가 전도와 선교까지 청년공동체에서 해야 할 모든 사역의 매뉴얼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초보 청년사역자의 길라잡이가 되며, 본인이 청년사역에 있어서 베테랑이라 느끼는 사역자라도 자신의 사역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꼭 청년사역만이 아니라 그 외의 사역에 있어서도 누구나 쉽게 읽고 훈련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년사역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질문을 뽑아 그 해답을 시원스레 제시해 놓았고,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청년사역 팁들을 수록해 놓았다.

이 책은 딱딱한 매뉴얼서가 아니다. 4명의 목회자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들 속에서 나온 핵심 노하우들과 그 안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배려가 함께 어우러지는 책이다. 청년사역자들이 그만 사역을 내려놓고 싶어질 때마다 이 책을 통해 놀라운 깨달음과 위로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 청년 사역자들이 두렵지만 용기 있게 사역의 현장 속으로 당당히 나아가길!

[추천사]

청년사역 현장의 진솔한 고민과 생생한 체험, 그리고 믿음의 실험과 하나님의 은혜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 한국교회 청년사역에 있어서 얼음냉수와도 같은 역할을 감당할 소중한 책이 될 것입니다. _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청년사역을 하거나 꿈꾸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청년사역자의 배려심, 전문성, 청년성을 이어받아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거룩한 사명에 능력 있는 바통터치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_고직한 (YOUNG2080 청년목회자연합 대표)

이 책을 만나고 읽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분명 청년사역에 대한 놀라운 깨달음과 새로운 방향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_하정완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

아무리 어려워도 교회가 희망입니다. 이러한 때 청년사역현장에서 부흥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공동체를 세운 목사님들의 청년사역의 원리와 실제를 담은 귀한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_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맞닥뜨린 문제들과 고민들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이 이르는 곳마다 청년 정신과 예수 정신이 깨어나고, 무기력을 딛고 일어선 청년들의 힘찬 노랫소리가 들려오기를 기대한다. _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책의 구성 또한 젊고, 활기차고, 통찰력이 있으며, 실제적이다. 이 책은 청년사역을 시작하는 자들에게는 길라잡이요, 경험 있는 사역자들에게는 자신의 사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점검표가 될 것이다.

_ 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목사,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저자]

⦁조세영

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용두동교회 청년교회를 담당하여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부흥을 경험한 감리교 청년전문사역의 1세대로 현재는 서울 금성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청년목회자연합(Young2080)중앙위원, 감리교 청년정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건강한 12교회 청년대학부 부흥전략』, 『사역자를 위한 베스트 설교』(기독신문사)공저, 『파워스톰성경공부 1~6권』 (KMC) 등이 있다.

⦁현철호

감리교 청년사역의 1세대로 아현교회 청년들을 비전과 열정으로 건강한 공동체로 부흥시켰다. 현재는 강북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로 알려진 백운교회 담임목사이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깊은 영성으로 차세대를 세워가는 지도자다. 감리교 청년정책위원, 청년목회자연합 중앙위원, Young2080훈련원 이사, D.T.S강사 등으로 섬겼다.

⦁김영석

도심지 교회는 여러 장애로 부흥할 수 없다는 선입견을 멋있게 깨뜨려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도 청년들을 세워가는 사역자이다. 서울 도심 광화문의 종교교회에서 청년공동체를 위해 헌신했고, 현재는 배화여자대학교 교목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학교회의 담임으로도 섬기고 있다. 감리교청년정책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어노인팅의 설교목사로도 활동 중이다.

⦁심은수

베다니교회에서 청년공동체가 교회 안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건강하게 부흥하도록 인도한 사역자다. 지성과 감성이 깃든 설교와 돌봄을 통해 청년공동체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사역자이다. 현재 서울 서대문 은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으며 감리교 청년정책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청년사역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