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밀알복지재단,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통해 위기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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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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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제공

[기독일보] 전국의 방범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해온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사업 지역의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도 함께 펼쳐 화제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게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해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6년 서산시를 포함한 6개 지역의 태양광안심가로등 설치 지역 내 위기가정 156가구에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천5백만 원을 지급했다.

이와 관련해 한수원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월 22일 오후 경주시청에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수원 손병오 지역상생협력처장은 경주시청 김정식 경제산업국장에게 경주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경주시는 도움이 긴급한 위기 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손병오 지역상생협력처장은“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위기가정에도 희망의 빛을 비추고자 2016년부터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방범취약 지역의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수원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경주 4개 지역에 총 188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한 바 있으며, 전국에는 2014년 37본, 2015년 253본, 2016년 317본 등 총 607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한수원과 함께 진행한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인해 여러 지역의 밤길이 밝아져 야간 범죄율이 줄고 있다”며 “이번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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