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설날 부모 모시고 고향교회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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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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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대표 박경배 목사.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미래목회포럼'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설날 부모님 모시고 고향교회 방문하기", 즉 제12차 명절 고향교회방문 캠페인에 대해 설명했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박경배 목사는 "대도시교회는 교인이 늘어나는데 농어촌 고향교회는 줄어드는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인 무엇인지 고민해왔다"고 밝히고, "대안 중 하나로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는 고향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헌금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가 12년째"라며 "이미 1천여 교회가 참여하고 있지만, 이 일이 더욱 확대되어 한국교회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 목사는 "한국교회 모두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내 교회’만이 아니라 주변의 작은 교회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설 명절에는 우리 모두가 고향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조그마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전하며 기쁨을 나누시기를 요청 드린다"면서 '설 명절 고향교회 방문하기에 참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것은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기 ▶새벽기도회나 수요예배 등 공예배에 고향교회를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헌금하기 ▶고향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일선 현장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기 ▶캠페인 참여와 실천소감문을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기 등인데, 박 목사는 이것에 한 가지를 더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것은 ▶설날 고향에 내려가시는 성도 여러분, 부모님과 일가친척들을 모시고 고향교회를 방문하기이다.

박 목사는 어려운 외교·국제 정세와 거리에서 들을 수 없는 성탄노래, 한국교회의 대사회적인 신뢰도 저하, 대통령 탄핵으로 말미암은 어지러운 시국, AI로 말미암은 농가의 피해 등 안타까운 현 상황을 이야기 하고, "고향교회와 고향 식구들을 격려하고 돌아오자"면서 "따듯한 설날을 보내기를 축원한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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