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온유해져야 하는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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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마크 알트로그 목사
▲예수님은 천국의 법을 말씀하시며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고 하신다. ©픽사베이

한없이 엄청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온유하시다면 하물며 우리는 얼마나 더 그래야 하겠는가?

우리는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과 싸우거나 상처를 내거나 겁을 주거나 압박하지 않는다. 차라리 우리는 가능한 모든 겸손과 온유로 서로 관계 맺으려고 한다.

생명을 전하는 길은 온유한 언어를 쓰는 데 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야고보서 1:20)

분노는 다른 사람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위협을 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가 대놓고 말하는 것으로는 어떤 사람도 설득할 수 없다. 임신 중절 합법화를 찬성하는 사람에게 '살인자'라고 소리 지르는 것으로 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 수 없다.

너와 생각이 다른 누군가에게'바보'라고 부른다고 해서 그들이 설득되지도 않는다.

우리가 상대방을 바로잡을 때, 우리는 우리가 그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회개함을 주실 수 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온유하게 지적할 것을 말하고 나서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바꿔주실 것을 믿는 것이다.

우리는 죄의 덫에 빠진 사람들을 판단하려는 시험을 받는다.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지? 나라면 절대 그것을 하지 않았을 텐데!"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죄를 지은 사람들을 온유하게 회복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영적인 파산과 죄를 기억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온유하다. 우리 각자도 어떤 죄든 지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온유하게 회복시키는 것을 돕는 것이 오래가게 할 것이다.

마크 알트로그 목사©www.biblestudytools.com/blogs/mark-altrogge/

세상은 자기주장을 하라고 말한다. 자신을 높여라! 움켜 쥐어라! 싸우라! 그러나 성경은 온유하면 너는 땅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얻을 때 그것을 선물로 받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온유한 사람들에게 주신다. 그 안에서 온유한 사람들은 깊은 만족과 기쁨을 발견한다.

마크 알트로그(Mark Altrogge) 목사는 1982년부터 펜실베니아 인디애나의 소버린 그레이스 교회(Sovereign Grace Church)에서 담임를 맡고 있다. 그는 "I Stand in Awe","I'm Forever Grateful"을 포함한 수백여곡의 찬양곡을 썼다.

※출처: www.biblestudytools.com/blogs/mark-altrog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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