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새학기 신임교수 2명 임용

목회·신학
이동윤 기자
신학부 박형국·간호학과 양윤서 교수
한일장신대 신임 교수 임용, 신학부 박형국 교수·간호학과 양윤서 교수.

[기독일보] 2016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2명을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

이번 학기에 새로 임용된 교수는 박형국 교수(신학부 조직신학), 양윤서 교수(간호학과) 등 2명이다.

신학부 박형국 교수(조직신학)는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에서 신학, 기독교와 문화 전공으로 석사학위(M.Div., Th.M.), 미국 에모리대(Emory University)에서 조직신학전공 석사학위(Th.M.), 미국 드류대(Drew University)에서 신학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봉천제일교회(현 큰은혜교회)와 대구남산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고 미주장로회신학대, 장로회신학대, 호남신학대에서 강의했으며, 한림대 HK연구교수, 장로회신학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죽음과 고통, 그리고 생명』(2015) 등 다수의 단독 저․역서와 공동 저․역서, 연구논문 등이 있다.

간호학과 양윤서 교수는 수원여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우석대에서 가정전문간호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년부터 전북대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우석대, 원광보건대, 전주대에서 강의했고, 군산간호대 초빙교수와 비전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서울대림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성바오로복지병원, 미즈베베소아과 온누리아동병원, 전주남부연합의원에서 근무했다. 가정전문간호사, 응급구조사 1급, 교원자격증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