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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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12일 오후 서울시청 앞서 기자회견 열고 성명 발표;"박원순 시장은 대다수 서울시민 뜻 반하는 동성애조장 모든 행정 즉각 중단하라"
▲종교계·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12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동대위 제공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국유림총연합, 선민네트워크 등 35개 종교계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는 12일 동성애확산을 반대하는 다수의 서울시민과 기독교인들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한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여 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성명을 통해"서구의 타락한 성문화 동성애의 확산을 반대하는 다수의 서울시민과 기독교인들을 향해 '혐오세력'이라 매도하며 인권유린을 자행한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장은 즉각 사퇴할 것"글 촉구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는 "대다수 서울시민의 뜻에 반하는 동성애조장의 모든 행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히고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 동성애를 옹호하여 한국국민들을 모욕하고 문화침탈을 가한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3개국 대사들에게는 "한국민 앞에 즉각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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