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사도행전 22:6-11 '주님의 부르심'

바울 사도가 어떻게 주님의 일군이 되었는지 간증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먼저 주님을 찾아 나선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바울 사도를 불러 주셨습니다.

그가 예수 믿는 자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 주님은 그를 부르셨습니다. 하늘로부터 임한 빛과 소리가 바울 사도를 붙잡았습니다.

비록 주님을 믿는 자들을 박해하던 자지만 주님이 부르시니 변화된 것입니다. 그는 빛을 보았고 다른 사람은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주님의 소리는 바울 사도로 하여금 방향을 바로 잡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불러 주시면 주의 일군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를 불러 주십니다. 우리가 가는 인생의 방향이 잘못되었을 때 주님의 소리가 우리를 깨우쳐 주십니다. 이 주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예민한 귀를 가지고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시다.

주님께서 부르시는데도 듣지 못한 채 다른 길로 간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적 귀가 열리도록 기도합시다.

※ 참조 = 산정현교회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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