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 취약노인 낙상 예방에 6천만 원 지원

‘낙상 ZERO’ 사업 통해 주거환경 개선·예방 운동 지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취약노인 120명의 낙상 예방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김기돈)이 취약노인 120명의 낙상 예방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주거환경의 위험요인을 줄이고 신체기능을 높이는 활동을 병행해 사고 예방을 돕기로 했다.

재단은 지난 2일 재단 사무실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낙상 ZERO’ 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양 기관은 낙상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강원·충북·전북·경북·경남 등 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2곳을 통해 대상 어르신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김기돈 이사장과 조희준 상임이사, 이재원 사무국장, 조형서 학생인턴을 비롯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주거환경 점검부터 운동·교육까지 맞춤 지원

‘낙상 ZERO’ 사업은 독거노인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낙상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생활공간을 안전하게 바꾸는 지원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낙상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어르신별 필요에 맞는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운동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낙상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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