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사업단(단장 윤석준 정치외교학전공 교수)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후원으로 4일 오후 ‘통일 공공외교’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 공공외교’, 2025년 ‘기업 공공외교’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한 공공외교 웨비나다. 통일 공공외교의 개념과 의의를 살펴보고, 평화 공공외교와의 연계 가능성 및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웨비나는 두 차례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오후 3시부터 4시 15분까지 윤석준 성공회대 정치외교학전공 교수가 ‘통일 공공외교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45분까지 김선재 제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평화 공공외교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사업단은 올해 ‘통일 공공외교’를 주요 의제로 정하고 통일과 평화의 관점에서 공공외교의 역할과 가능성을 조명하기로 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통일 공공외교와 평화 공공외교의 접점을 살피고, 이론적 논의를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희망자는 사업단이 배포한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단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을 받아 공공외교 관련 교과·비교과 과정을 운영해 왔다. 국민공공외교 교내 공모전과 공공외교 진로 워크숍, 특강, 웨비나 등을 통해 학생과 일반 시민이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공회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외교에 관심 있는 대학·정부·민간 관계자들과 학술적 논의와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공공외교에 관한 학문적 논의와 사회적 관심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